한국출판일러스트회 Books





정성으로 부모를 살린 효자
인성 교육, 인문학이 답이다
마을 뒷산에 있는 사당은 어른들도 밤에는 꺼리는 곳이었어요. 캄캄한 산속 어딘가에서 늑대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람들은 손에 횃불을 들고 조심조심 산길을 올라갔어요. 이윽고 사당 앞까지 왔을 때, 모두들 눈을 휘둥그렇게 떴답니다. 안에서 희미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거든요.
눈 속에 핀 효심
인성 교육, 인문학이 답이다
대문을 나선 맹종은 저만치 가서 돌아보고 또 저만치 가서 돌아보았어요.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이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어요. 맹종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떠나는 것이라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머니 곁을 떠나면 살 수 없을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맹종은 이를 앙다물고 꾹 참았어요. 이 정도도 못 참으면 어떻게 큰일을 할 수 있겠냐고 자기 마음을 다그쳤
효행으로 백성을 다스린 임금 1
효·예절: 정조대왕
추수철이면 농민들이 곡식을 타작(打作)하고 넓은 동네 마당에서 말렸어요. 그런데 왕의 행차가 있을 때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마당을 지나다 무심코 곡식을 망가뜨릴 수도 있었어요. "한 톨의 곡식이라도 밟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정조는 절대 농가에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신하들에게 일렀어요.
예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다
효·예절
아버지의 묘를 발견한 공자의 눈에서 저절로 눈물이 줄줄 흘러나왔어요. 오랜 세월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서 아버지의 묘는 형편없는 모습이었어요. 묘소 주변에는 잡초들이 무성해 어디가 묘이고 어디가 풀밭인지 구분하기 '내가 그동안 아버지께 너무나 무심했구나! 내가 천하의 불효자로